사랑할 겨를도 없는 여자와 사랑에 실패한 남자, 서툰 두 청춘의 휴먼 로맨스 코미디! 어느 날 갑자기 회사에서 잘리고, 더 갑작스레 어머니가 돌아가시며 맛집을 이어받게 된 ‘혜경’ 사랑은 둘째 치고 밥 먹을 시간도 없다! 그러던 중 자신의 엽기 동영상이 SNS에 유포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최초 게시자인 ‘현우’를 찾아낸다. 실수로 ‘혜경’의 영상을 SNS에 올린 ‘현우’는 사과의 의미로 ‘혜경’에게 원조 맛집의 자리를 되찾을 수 있도록 물심양면 도와주겠다고 한다. 두 사람은 함께 밥을 먹고, 맛집의 비결을 찾아가며 점차 미묘한 감정을 키우게 되는데…
세 명의 영화 감독(이종석, 라희찬, 박범수)이 하나의 질문인 ‘믿음’에 대해서 각자의 시선으로 연출한 옴니버스 스낵무비 <빌리브>. 이종석 감독의 <아무도 없다> 모두가 부정하는 빨간 원피스의 여자를 추적하는 형사 '태수'의 집착이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심리 스릴러. 라희찬 감독의 <끝을 보다> '창석'이 상상의 세계에서 멜로, 액션, 코미디를 넘나드는 코믹 휴먼극. 박범수 감독의 <빙신> 슬럼프에 빠진 아이스하키선수 '치우'가 늦은시각 혼자 연습을 하던 중 신비한 경험을 통해 자신을 되찾는 스포츠휴먼 드라마.
줄이 끊이지 않는 맛집 사장 무옥 승려 선언한 외아들 문석 때문에 대가 끊기다? 마지막 함씨 가문! 세울 것인가, 무너질 것인가! 자수성가 맛집의 근본, SNS 없던 시절부터 줄 서 먹던 노포 맛집 평만옥의 사장 무옥(김윤석)은 대를 이을 줄 알았던 외아들 문석이 승려가 되어 출가한 이후 근심이 깊어 간다. 자신의 대에서 끊겨버릴 예정인 가문을 걱정하던 가운데 어느 날, 평만옥에 문석이 자신의 아빠라며 방문한 어린 손님들! 끊길 줄 알았던 가문의 대를 잇게 생긴 무옥은 난생 처음 맛보는 행복을 느끼고 문석은 승려가 되기 이전의 과거를 되짚다 그만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는데…